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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포항시

기사입력 : 2021년06월29일 21:47

최종수정 : 2021년06월29일 21:47

◇ 4급 전보

△남구청장 김복조 △북구청장 라정기 △복지국장 한상호 △도시해양국장 김남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제민 △맑은물사업본부장 안승도

◇ 5급 전보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장 허성욱 △일자리경제실 관광산업과장 정진철 △일자리경제실 재정관리과장 김기출 △일자리경제실 수산진흥과장 이재곤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구진규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윤은하 △도시해양국 도시계획과장 김수호 △도시해양국 도시재생과장 권용구 △도시해양국 공동주택과장 김현석 △도시해양국 해양산업과장 최무형 △도시해양국 민자사업추진단장 허정욱 △행정안전국 예산법무과장 이문형 △행정안전국 새마을체육과장 김신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정연학 △행정안전국 데이터정보과장 곽선자 △지진특별지원단 안전도시사업과장 박해영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석견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현주 △건설교통사업본부 건설과장 최창호 △건설교통사업본부 도로시설과장 직무대리 이상협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장 최상용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장 손창호 △푸른도시사업단 공원과장 성용우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장 천목원 △남구 민원토지정보과장 이석문 △남구 산업과장 김재식 △남구 건설교통과장 원종배 △남구 건축허가과장 직무대리 김영환 △북구 민원토지정보과장 이도희 △북구 복지환경위생과장 최건훈 △북구 건설교통과장 최태선 △남구 구룡포읍장 편준 △남구 오천읍장 정해천 △남구 장기면장 정종영 △남구 호미곶면장 김석태 △남구 효곡동장 박재민 △북구 신광면장 손석민 △북구 송라면장 정운태 △북구 용흥동장 조현율 △북구 두호동장 정동재

◇ 5급 파견

△일자리경제실 미래전략산업과(포항테크노파크 파견) 서양진 △일자리경제실 미래전략산업과(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 안나경

[포항=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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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용자 1천명, 공동손배소 예고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1천여 명이 SKT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공동소송을 예고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인당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00만원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계준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21일 오후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담당자 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024.05.21 yym58@newspim.com 대륜은 "집단소송 신청자는 1만 명 이상이나 서류 취합까지 완료된 분들에 한해서만 1차 민사소장 접수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소장을 접수한 이후에도 2차 소장 모집을 계속할 계획이다.  대륜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정보 유출 사고로, 장기간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유심 교체 등으로 현실적인 불편을 겪었다"면서 "SKT는 보안에 소홀한 반면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해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종합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청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보호에 있어 구조적인 소홀과 의도적인 비용 감축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공동소송이란 원고 또는 피고 혹은 그 쌍방이 여러 사람일 경우, 즉 소송주체가 다수일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사건처럼 다수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수의 피해자가 함께 소송에 참여한다.  앞서 대륜은 지난 1일 SKT 유영상 대표이사와 SKT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전날(21일) 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geulmal@newspim.com 2025-05-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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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AI 데이터센터, 단계 건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전자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최대 100메가와트(MW) 규모로 단계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컴퓨텍스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1차로 20메가와트 규모로 시작한 뒤, 40메가와트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100메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날 엔비디아가 대만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 TSMC·폭스콘 및 대만 정부와 함께 초대형 AI 생태계를 대만에 구축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설명이다. 2024년 10월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폭스콘 연례 기술 전시회에 전시된 폭스콘 전기이륜차 파워트레인 시스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5.14 kongsikpark@newspim.com 류 회장은 "전력은 대만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공급 부족이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이를 감안해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부지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시설은 대만 남서부 가오슝시에 우선 들어서며, 나머지는 전력 여건에 따라 다른 도시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류 회장의 키노트 무대 위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 CEO는 "이번 AI 센터는 폭스콘, 엔비디아, 그리고 대만 전체 생태계를 위한 시설"이라며 "우리는 대만을 위한 AI 팩토리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는 대만의 350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통해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크게 높이고, 대만 내 AI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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