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는 28일 민선 7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7기 첫 성과로 예산 6000억원 시대 개막을 꼽았다.

그는 "지난해 괴산군의 예산규모가 처음으로 6000억원 시대를 개막했고 주민 1인당 예산액이 1627만6000원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만 군민의 염원이던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개최 확정, 농업농촌예산 1000억원 시대 돌입,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괴산순정농부' 개발·보급을 통해 괴산 순정농업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3년간 1조7536억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와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반도체 전략·비전이 담긴 K-반도체 벨트에 괴산군이 포함돼 국가미래산업 선도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친화도시 및 평생학습도시 조성, 군립요양원 건립, 돌봄체계 구축 등 노인,여성, 아동 등 모든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으로 호국보훈의 성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했다.
이 군수는 이날 향후 민선7기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괴산미니복합타운, 각종 농촌개발사업 등 대규모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중심도시인 괴산읍의 도시 기능을 강화해 미래발전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관광분야에서는 산막이옛길, 화양·쌍곡구곡, 연풍새재 등 주요관광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산림을 이용한 체험·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관광객 1000만 시대 조기달성을 이루겠다는 비젼도 내놨다.
이차영 군수는 "그동안 닦아놓은 성과와 화합된 군민역량을 바탕으로 괴산을 비약적으로 변화·발전시켜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