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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홍남기 "윤리경영 평가 중점…6년만에 기관장 해임 건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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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갑질 등 엄정평가…LH 추가조치방안 상정"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윤리경영 평가'를 강조함과 동시에 온정주의를 엄격히 배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번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에서의 공공기관 역할과 위기경영 성과에 대한 온전한 평가"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태를 계기로 해서 윤리경영 저해행위에 대해 더욱 엄정하게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1.06.18 yooksa@newspim.com

홍 부총리는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올해 평가에서도 '탁월(S)' 등급 기관이 나오지 않아 10년간 S등급 없음을 기록했다"며 "내년 평가시 획기정인 경영혁신과 성과를 바탕으로 S등급 기관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평가와 대비해 '보통(C)' 등급 기관은 줄어든 반면 양호이상 등급(A,B)과 미흡이하 등급(D,E)은 늘었다"며 "엄격한 평가를 시행한 결과 위기 하에서 성과차이가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홍 부총리는 "특히 '아주미흡(E)' 등급 기관수가 증가하면서 2014년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실적부진 기관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포함했다"며 "이외에도 실적부진기관과 중대재해 발생기관에 대해서는 각각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LH사태와 같이 부동산 투기, 갑질, 전관예우 등 윤리저해 사례 등에 대해서는 더 엄정하게 평가했다"며 "LH의 경우 비위행위의 중대성에 비추어 추가조치방안도 포함돼 상정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윤리경영 관련 평가제도를 대폭 강화하고 공공기관 전반의 공직윤리 강화방안을 올해중 마련할 계획"이라며 "각 공공기관들도 내부관리방안 강화 등 후속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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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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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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