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동걸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과정서 조원태・조현아 등 면담 계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CC 통합시점, 코로나 위기 해소 등 감안해 너무 늦지 않게 관리"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KDB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 통합을 위해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등 주요 주주를 면담할 계획이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원태 회장의 경영 리더십과 그 리더십 아래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성공적 합병을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1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KDB산업은행]

이 회장은 "산은이 이 합병 건을 특정인의 편들어주기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차례 말한다"며 "불필요한 경영권 분쟁이 아니라면 주주회사에 대한 건전한 감시를 위해 모든 주주가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사시 경영권을 행사할 경우도 있어 모든 주주에게 조 회장을 구속하는 조건과 동일하게 해야 한다"며 "공정성과 회사의 건전한 경영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 조 회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주요 주주들을 만나 대화를 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강성부 KCGI 대표 측에서 팔고 나간단 소리가 있어 대화가 될 진 모르겠지만 만나 이야기를 해 보는 등 반대 측과도 준비되는대로 접촉을 해 볼 것"이라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 일정정 지분 갖춘 주주와 필요하면 한 번 씩 만나 빨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합병해 정상화에 매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에어서울・진에어 등 두 회사가 지분을 보유한 저비용항공사 인수후통합(PMI) 절차에 대해서는 "두 회사의 전산망 통합 계획은 6월 중 검토하고 그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라며 "대한항공 측에서 빠른 시일 내 확정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합 시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해소, 영업효율화, 국내 항공소비자의 효익 증진 등을 감안해 회사 측과 논의할 예정"이라며 "경영적 판단까지 개입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늦지 않게 관리하겠다"고 했다.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