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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밤새 30명 추가 확진...달서구 종교시설 7명

  • 기사입력 : 2021년06월10일 13:08
  • 최종수정 : 2021년06월10일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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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유흥주점발 확진자가 이어지고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추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0명이 추가 발생해 집단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지역감염 29명, 해외유입 감염사례 1명 등 30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356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이 중 지역감염은 1만154명이며, 해외유입 감염 사례는 202명이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6.10 nulcheon@newspim.com

'구미.울산 지인/대구 유흥주점'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n차 접촉자 3명 등 4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356명으로 불어났다.

이 중 종사자는 80명이며, 이용자는 107명, n차 감염 사례는 169명이다.

이들 중에는 경북권과 강원도 홍천지역으로 이관된 3명과 경북지역서 대구시로 이관된 3명 등 6명이 포함돼 있다.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연관 자가격리자 2명과 n차 감염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n차 감염사례 37명을 포함해 66명으로 증가했다.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서 7명이 추가 발생해 해당 종교시설 연관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어났다.

또 수성구 소재 목용탕 관련 n차 감염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증가했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 이용자 1명이 추가 감염돼 해당 일반주점 연관 누적 확진자는 n차 감염 3명을 포함해 10명으로 불어났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9명과 자가격리 감염사례 3명 등 12명이 추가 발생하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감염사례 1명이 추가 발생해 대구시와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의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는 달서구 9명, 북구 7명, 동구 5명, 수성구 5명, 서구 1명, 남구 1명, 달성군 1명, 서울시 1명 등이다.

대구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54명이며, 이들은 지역 내외 9곳 병원과 지역외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소) 치료받고 있다.

대구시는 10일 중으로 확진환자 1명이 추가 입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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