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가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제195회 제1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 감사를 비롯해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안성시의회가 제195회 제1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간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사진=안성시의회] 2021.06.08 krg0404@newspim.com |
특히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유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성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반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성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이 심의된다.
이어 9일부터 10일까지 조례안과 일반안건이 11일부터 17일까지 결산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의한다.
이어 18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1일부터 29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결산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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