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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6월 2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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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대 그룹과 오찬간담회...'이재용 사면' 발언할까
윤석열, 야권 인사들과 잇딴 회동...조직 구성도 착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재계 4대 그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한미정상회담에 참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고 후속조치를 논의합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 또 이재용 부회장이 수감 중인 삼성그룹에서는 김기남 부회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건은 한미정상회담 내용이지만 재계의 관심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문제죠.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 사면 관련 발언이 나올 가능성에 문 대통령이 언급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범야권 최고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보와 관련된 기사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전날 저녁 2030 세대가 즐겨 찾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는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30대인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동행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윤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캠프를 염두한 조직 구성에 착수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현재 윤 전 총장 주변엔 전략·기획·메시지·일정 등을 관리하는 20여개의 소규모팀이 있는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앞두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일 조직체계를 꾸리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취임 한달을 맞아 이날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조국의 시간' 출판 관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상무부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태원 SK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안재용 SK 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에드워드 브린(Edward Brseen) 듀폰 회장(화상참석), 스티브 몰렌코프(Steve Mollenkopf) 퀄컴 CEO, 르네 제임스(Renee James) 암페어 컴퓨팅 CEO(화상참석),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GM 인터내셔널 대표, 스탠리 어크 (Stanley C. Erck)) 노바백스 CEO 등 한-미 양국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여,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2021.05.21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 대통령, 김오수 총장에 "공정한 검찰" "검찰개혁 안착" 주문/한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에게 "공정한 검찰"과 "검찰개혁 안착"을 주문했다. "검찰이 바로 서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발전해 나가는 길"이라고 강조하면서다. 문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김오수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식 후 이뤄진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검찰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한 검찰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4대 그룹 초청 간담회...이재용 사면 언급되나/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4대 그룹 대표와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한·미정상회담 계기에 양국 경제동맹 확대를 지원한 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2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4대 그룹 대표를 만난다.

北, 김정은 대리인 '제1비서' 신설...최측근 조용원 '주목'/뉴스핌
북한이 최근 김정은 총비서 바로 아래에 '제1비서' 직책을 신설하고 이를 노동당 규약에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월 열린 제8 당대회에서 당규약을 개정하고 26조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부문에 '제1비서, 비서들을 선거한다', '제1비서는 조선노동당 총비서의 대리인이다'라는 내용이 추가됐다.

성추행 당한 여중사, 軍의 회유 시달리다 극단 선택/조선일보
성추행당한 공군 여성 부사관이 "없던 일로 하자"는 부대 측의 조직적 회유와 2차 가해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국방부가 1일 군 검·경 합동수사팀을 꾸리기로 하는 등 대대적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사건 발생 열흘이 지나도록 쉬쉬하다 언론 보도 이후 비판이 쏟아지자 뒷북 수사에 나섰다는 지적이다.

외교부, '올림픽 홈피 독도 도발' 日공사 불러 항의/동아일보
일본이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1일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여권에서 대선 주자들까지 나서 도쿄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자 정부가 강력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단독]한국형전투기 KF-21 미스터리…文 본뒤 도로 분해됐다/중앙일보
지난 4월 9일 '국산 전투기 시제 1호기 출고식' 행사에 등장했던 KF-21(보라매) 시제 1호기가 출고식 한 달 만에 다시 해체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출고식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해 군과 항공산업 관계자들을 치하했다. 1일 복수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1호기는 엔진도 떼내 동체는 뼈대를 그대로 노출한 상태다.

김정은 홀로서기…당 규약서 김일성·김정일 흔적 지웠다/중앙일보
북한이 올해 초 개정한 조선노동당 규약에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흔적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2인자를 인정하지 않았던 북한이 당의 2인자 격인 '제1비서' 직제를 신설했다. 1일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월 개최한 8차 당 대회에서 5년 만에 당 규약을 개정했는데, 서문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당 총비서 겸)의 할아버지인 김일성과 아버지 김정일 관련 부분을 삭제했다.

취임 한 달 맞은 송영길 대표...조국·부동산에 리더십 시험대 / 뉴스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로 취임 한 달째를 맞는 가운데 당내 평가는 엇갈린다. 송 대표가 개혁 드라이브가 아닌 '경청'과 '민생'으로 당의 방향성을 잡은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후한 평가를 내린다. 송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부동산, 코로나19 백신, 반도체를 내걸며 민생 우선 드라이브를 걸었다. '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당의 쇄신도 추진했다.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방안 나온다...권은희 의원, 오후 2시 제도화 간담회 / 뉴스핌
국내 가상자산 현황 및 제도화의 전망을 살펴보고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업권법 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열풍과 제도화 모색' 간담회를 개최한다.

"윤희숙이 정치인 이상형" 윤석열, 함께 정치하자 제안했다 / 조선일보
지난주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쇄 회동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선의 정진석, 4선의 권성동 의원에 앞서 초선 윤희숙(51·서울 서초갑) 의원을 먼저 만났다. 정·권 의원은 윤 전 총장과 1960년생 동갑내기로 예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다.

백신 휴가비만 9조, 與 대선까지 30조 뿌린다 /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일 2차 전 국민 재난위로금과 자영업자 손실 보상, 백신 유급휴가비 등 최대 30조원 규모의 현금 지원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피해 보상 차원이라고 했지만, 정치권은 서울·부산시장 보선 참패로 확인된 민심 이반을 막으려는 현금 살포로 규정하고 있다.

[단독]한밤 연희동 뜬 윤석열…그 옆엔 '골목여지도' 모종린 / 중앙일보
윤 전 총장은 1일 저녁 2030이 즐겨 찾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했다.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60)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2030인 장예찬(33) 시사평론가가 동행했다. 윤 전 총장과 함께한 모 교수는 전국 곳곳을 다니며 골목길 상권 지도, 이른바 '골목여지도'를 완성한 것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단독]"몸 던지겠다"는 윤석열, 대선 캠프 초안 보고 받았다 / 중앙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캠프를 염두한 조직 구성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윤 전 총장 주변엔 전략·기획·메시지·일정 등을 관리하는 20여개의 소규모팀이 있는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앞두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일 조직체계를 꾸리겠다는 것이다. 윤 전 총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에게 최근 캠프 조직 구성 초안을 페이퍼 형태로 보고했다"고 전했다. 

[단독] 김무성 만나고도 딱 잡아뗀 이준석 / 한겨레
지난 30일 오전 8시40분께 서울 여의도의 한 주상복합 건물 앞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함께 대화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전 최고위원이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종합득표율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지 이틀 만이었고, 광주에서 첫 합동연설회가 있는 날이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아직인데…전국민 재난지원금 꺼내든 민주당 / 한겨레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맞물려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영업에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위한 손실보상법은 매듭짓지 않은 채 전국민 지원 카드부터 꺼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도 재정난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어 당정 갈등도 예상된다.

송영길, 2일 '조국 사태' 사과 / 경향신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조국 사태'로 불거진 '불공정'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다. 조국 사태로 상징되는 '내로남불' 논란이 대선을 앞두고 다시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는 송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리는 '국민 소통·민심 경청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조국 사태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할 것이라고 1일 전했다.

"추락하는 것에 날개가 있었나"...이낙연 지지율 '의외의' 반등, 왜? / 한국일보
"정치적으로 다시 일어서긴 어려울 것이다." 4ㆍ7 재ㆍ보궐선거 패배 직후 더불어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한때 40%를 넘겼던 이 전 대표의 대선주자 지지율은 올해 초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을 불쑥 제기한 후 10%대까지 추락했다.

윤곽 드러난 송영길표 '누구나집' 대책...."10일 시범부지 발표" / 한국일보
더불어민주당이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주택 공급 대책 공론화 작업에 나섰다.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주도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를 가다듬어 민주당 대선주자의 부동산 공약으로 확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1일 부동산특위 공급분과 회의를 열어 '누구나집' 프로젝트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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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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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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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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