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김오수 "김학의 및 라임·옵티머스 사건 일체 보고 안 받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사 선상에 있는 김 총장...'이해충돌' 사건 수임 문제도
故 김홍영 검사 아버지에 전화도…"조직문화 개선 약속"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후보자 시절 논란이 됐던 연루 사건들에 대해 "일체 보고를 받거나 지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제44대 검찰총장 취임식을 가진 직후 이같이 전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44대 검찰총장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06.01 mironj19@newspim.com

대검 측은 "검찰 수사의 공정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 '검사윤리강령'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김학의 전 차관 관련 사건과 이전에 재직했던 법무법인이 선임된 사건에 대해 일체 보고를 받거나 지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총장은 총장 후보자 당시 과거 옵티머스자산운용과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수임했다는 논란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법무부 차관 퇴임 이후 약 8개월 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며 수임한 사건 22건 중 옵티머스와 라임 관련자 사건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옵티머스 사건에서는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변호를 맡았다.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중이던 라임 사건 관련해선 우리은행 측을 대리했다. 또 KT 구현모 사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에도 김 총장 이름이 올라갔다.

김 총장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 금지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도 수사 선상에 올라 있다. 그는 이 사건으로 최근 서면조사를 받기도 했다.

김 총장은 김 전 차관 사건에서 2019년 3월 출국 정보 등을 보고 받고, 불법적인 방식으로 긴급 출국 금지 조치가 이뤄진 사실을 알고도 이를 승인한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전국 검찰 조직의 수장인 김 총장이 자신이 연루된 해당 사건들에 대해서도 수사 지휘를 하는 등 이해충돌 문제가 있다며 공정성 시비가 불거진 바 있다.

한편 김 총장은 이날 선배 검사의 지속적인 폭행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김홍영 검사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 총장은 통화에서 "검찰 조직문화 개선에 애써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 피고인인 김대현 전 부장검사는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월을 구형받았다. 김 전 부장검사의 선고는 오는 7월 6일 열린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