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660곳 보험관련 PCR검사...집합제한 권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에서 보험사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청주시는 최근 보험사와 보험판매대리점에서 촉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확진과 관련, 집단 감염고리 차단에 나서는 등 확산방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시는 20일 660여개 보험사와 판매대리점에 집합제한권고를 발령했다.
지난 16일 상당구의 한 보험사에서 50대 A씨가 첫 확진된 후 이날 오후 5시까지 보험사 관련 감염자는 3개 보험사 직원 8명과 이들과 접촉한 n차 감염자 14명 등 모두 22명이다.
청주시는 감염고리 차단을 위해 현장점검과 함께 이달 말까지 종사자 전원에 대한 PCR검사, 1/3이상의 재택 또는 교대근무를 실시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잦고 개인 간 영업이 활발한 보험업 특성을 반영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행정명령이 아닌 권고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