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울진지장사 마당의 어린 불자들

기사입력 : 2021년05월19일 12:00

최종수정 : 2021년05월19일 12:00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석가탄신일인 19일 전국 사찰에서 석가 탄신을 기리는 법요식이 열리는 가운데 경북 울진의 지장사에서 불자들이 법요식을 치루고 있다. 부모를 따라 나선 어린 불자들이 지장사 무량수전 앞 마당을 천진난만하게 뛰어놀고 있다. 지장사는 법당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코로나19 방역 안내소를 설치하고 법요식에 참석하는 불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꼼꼼하게 체온을 측정하고 방명록을 기록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장사는 조계종 말사이다.2021.05.19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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