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대학교가 개교 41주년을 기념해 14일 오전 '1365(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날) 언제나 맑은 날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광주 남구 18개 버스 정류장(광주대~남구청)에서 청소, 코로나19 방역소독,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오염 관련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또 재활용 종이박스를 이용해 피켓을 제작, 코로나19 예방 방법과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등의 내용을 담아 지역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정훈 총학생회장은 "개교 41주년을 맞아 대학의 이념과 기능을 수행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최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 탄소배출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도 홍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대는 버스정류장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남구자원봉사센터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개교 41주년을 맞은 광주대는 1970년 나주 영산포 중·고와 1974년 광주인성고를 설립한 호심 김인곤 선생에 의해 1981년 개교한 광주경상전문대학이 모태다. 광주개방대학, 광주경상대학 체제를 거쳐 2004년 4년제 일반 종합대학으로 전환한 광주대는 그동안 취업·창업 중심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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