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 마감] 닛케이, '인플레 우려+BOJ 개입 부재'에 2%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2일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는 대부분 떨어졌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2%가량 하락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9% 하락한 2만8147.51엔을 기록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1.5% 떨어진 1877.95포인트에 마감했다.

간밤 미국 주가지수가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와 이에 따른 금리 상승 관측으로 하락한 가운데 전날 일본은행(BOJ)의 시장 개입 부재가 실망감을 일으켜 이날 하락세를 이끌었다.

픽텟자산운용의 이토시마 다카토시 전략가는 "(코로나19 사태를 잘 통제하던)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늘어나 아시아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그는 이어 "BOJ가 시장을 부양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BOJ가 운용 중인 금융완화 정책으로는 토픽스 연동형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이 있다. 전날 토픽스와 닛케이는 각각 2.4%, 3.1% 떨어져 모두 지난 2월26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대 일간 낙폭을 기록했다.

개별로 소프트뱅크그룹(SBG)이 5조엔에 육박하는 순이익이 예상됐음에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3.5% 떨어졌다. 

SBG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2020회계연도(지난 3월 종료) 순이익이 4조9879억엔이라고 보고했다. 일본 기업 순익으로는 역대 최대다.

닛산자동차는 10% 폭락했다. 닛산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2021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를 발표했다.

2021회계연도 영업이익 증가율을 14%로 전망한 토요타자동차는 2.2% 뛰었다.

중국 주가지수는 강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6% 오른 3462.75포인트를, CSI300은 0.4% 상승한 5044.55포인트를 각각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4.1% 떨어진 1만5902.37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가권지수는 오전 한때 8.6% 폭락하기도 했다. TSMC와 폭스콘 테크놀로지(훙하이정밀공업)를 포함한 100여개 종목이 일일 가격 변동 제한폭인 10%까지 떨어지는 등 하한가를 기록했다.

기술주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천스중 대만 위생부장(장관)이 현지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경계수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힌 것이 악재가 됐다. 가권지수에는 기술주가 다수 포진해있다.

전날 대만 보건당국은 대규모 집회 금지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1일 대만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집계돼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가 폭락하자 대만 정부가 국가금융안정기금을 이용해 개입할 수 있다는 대만 재무부 부장관의 발언이 나왔다.

TSMC와 폭스콘은 각각 2%, 3.6% 하락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39분 기준 0.7% 오른 2만8146.12포인트를 기록했고 베트남 VN지수는 1% 뛴 1268.98포인트를 나타냈다.

인도 주식시장은 약세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7% 떨어진 4만8825.21포인트에, 니프티50은 0.5% 하락한 1만4773.20포인트에 각각 호가됐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