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밤사이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총 7명으로 늘었다.

4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30대 A(강릉 280번) 씨, 50대 B(강릉 281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 외국인 근로자인 강릉 275번 환자와 접촉해 지난 2일부터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 또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278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강릉시는 지난 1일부터 지역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로부터 연쇄감염 조짐이 보이자 전날 구 터미널 주차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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