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0일 낮 12시23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5.4㎞ 지점(노포분기점 전방 300m)에서 3차로를 운행하던 트레일러(26t)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사진=부산경찰청] 2021.04.30 ndh4000@newspim.com |
이 사고 충격으로 중앙분리대 약 5m가 파손됐다. 트레일러도 90도로 꺾이면서 3개 차로가 통제되어 약 1㎞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A(60대) 씨가 3차로 운행 중 2차로로 변경하다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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