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가 경남도교육청에 대해 적극적인 고교학점제 준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도의회 원성일 의원은 22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고교학점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처음 적용받게 된다"면서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부터 관련 대비를 시작하자"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이날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필수적인 학교공간인 학습·지원·공용 공간이 포함된 경남형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기본 플랫폼 모델을 제안했다.
경남형 고교학점제 학습공간 기본 플랫폼 모델은 크게 지역과 학교 종류 및 규모, 즉 도시, 농촌, 인문계, 특성화, 일반, 소규모 등의 기준에 따라 6개 세부 유형을 기본모델로 도교육청이 제시하면, 각 학교는 이것을 바탕으로 학교별 교육환경을 고려해 가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학교공간을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원 의원은 "각종 학교공간 혁신 사업이나 그린 스마트 스쿨사업 등도 고교학점제와 연계된다면 보다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면서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이 예정된 만큼 학교, 학생, 학부모 등의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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