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4대 동해향교 전교로 전주완 전 농협동해시지부장이 취임했다.
제14대 동해향교 전주완 전교.[사진=동해향교] 2021.04.22 onemoregive@newspim.com |
22일 동해향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연기됐던 13·14대 동해향교 전교 이·취임식이 오는 23일 오전 동해향교 명륜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주완 신임 전교는 동해시 북평초·중·고등학교, 농협대학 및 강원대학교를 졸업한 후 농협은행에 재직하면서 동해시지부장으로 퇴직했다.
전주완 신임전교는 "만세종사이신 공부자와 성현들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시중지도를 실천해 유교의 위상을 드높이며 청렴 강직한 선비정신으로 동해유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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