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는 코로나19 관련 공무원 자가격리자 다수 발생에 따른 공백으로 제228회 임시회를 오는 23일 하루만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주시청에서는 공보관 소속의 임기제 공무원(진주898번)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후 15일 같은 부서의 다른 임기제 공무원 1명(진주915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시청사 8층(공보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도시재생과, 환경관리과, 청소과) 근무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정에 큰 공백이 발생했다.
당초 4월 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시의회는 19일 긴급 회의를 열어 제228회 임시회 일정을 오는 23일 하루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개최되는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만 처리하고 산회하며, 제출된 의안들은 5월 7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이상영 의장은 "코로나19 관련 공무원 자가격리자가 많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정상적인 의사진행이 힘든 상황으로 부득이 회기 일정을 단축하기로 했다"며 "우선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 종식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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