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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70대 부부 등 11명 확진…학원·학교 연쇄감염 105명째

기사입력 : 2021년04월19일 09:40

최종수정 : 2021년04월19일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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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70대 부부 등 11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18일 11명(대전 1607~161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유성구에 사는 부부 2쌍이 같은 날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672명 발생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4.18 leehs@newspim.com

70대 부부(대전 1614·1616번)는 대전 1590번 확진자와 관련됐으며 또 다른 부부(대전 1615·1617번)는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대전 159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70대 부부도 깜깜이 환자로 분류된다.

70대인 대전 1615번 확진자는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3명(대전 1609~1611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A고등학교 학생들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대전에서 학원학교 매개로 105명이 연쇄감염됐다.

50대 2명(대전 1612~1613번)은 지인(대전 1601번)과 접촉했다. 지인의 배우자(대전 1597번)가 먼저 확진된 뒤 가족과 지인까지 감염된 사례다.

배우자를 포함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진되지 않았다.

대덕구 60대(대전 1608번)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동구 거주 20대(대전 1607번)는 기존 확진자(대전 1594번)와 접촉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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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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