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청사 보수공사로 인해 지난 15일부터 한 달간 진료업무를 잠정 중단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시보건소 직원(오른쪽)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보건소]2019.3.25.news2349@newspim.com |
건강진단서(결핵, B형간염), 예방접종(수요일),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일반 유료검사는 기존대로 운영한다.
중단되는 업무는 운전면허적성검사, 운전면허신체검사, 채용건강진단서, 진단서, 진료의뢰서, 일반진료(만성질환 처방 등)를 비롯해 한방진료실,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업무이다.
이 기간 적성검사, 채용신체검사가 필요한 경우 장유 서부건강지원센터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나머지 진료업무는 일반 병원을 이용해야 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