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TV토론에서 오세훈·박형준 이중성 드러나...바닥민심의 변화 생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민들의 吳·朴의 실체 알게 돼... 선거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김영춘 "1년 2개월 안에 가덕도 신공항 준비 끝내야... 朴은 못 해"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31일 부산을 방문해 TV토론 속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거짓말로부터 바닥 민심의 변화가 생겼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부산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TV토론이 진행되면서 오세훈, 박형준의 무능과 이중성의 실체가 여실히 드러나 서울과 부산시장의 선거흐름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박 후보가 어제 TV토론에서 국정원 불법사찰에 대해 비겁한 변명으로 일관했지만 시민들이 그 진실과 실체를 충분히 알게 됐다"며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들과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과 관련해 면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인영 예비후보, 김 원내대표, 김영춘, 변성완 예비후보. 2021.03.31 leehs@newspim.com

이어 "오 후보도 TV토론에서 서울시 소상공인의 월평균임대료가 24만원이라고 말하는 등 말실수라고 하기에는 그가 얼마나 세상물정에 얼마나 무지한지, 소상공인의 현실에 얼마나 무관심한지 드러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 두 후보의 거짓말과 오만, 이중성에 대해 민심이 변하고 있다"면서 "이명박, 박근혜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민심이 표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들이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민주당이 서울, 부산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가덕도 신공항의 안정적인 건설 통해 부산 경제를 살려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천우신조로 다행히 가덕도 신공항의 길이 열렸고 신공항을 마중물로 해서 부산의 IT와 바이오 기업 같은 첨단기업들을 대거 유치해야 한다"면서 "경제자유구역도 지정해서 해외기업의 대거 투자를 이끌어내 좋은 일자리도 같이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위해 부산 2030엑스포의 유치 결정을 이끌어내고 가덕도 신공항을 29년까지 완공해야 하고 이 모든 준비를 차기 시장이 1년 2개월 안에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집권 여당의 후보인 내가 시장이 되도 쉬운 일이 아닌데 정권심판이란 노래를 부르는 야당의 후보가 시장이 되면 그게 어떻게 가능하겠냐"며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어제 문재인 정부가 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한 폐지결정과 함께 가덕도 신공항의 사전 타당성 조사 일정표를 발표했다"며 "이로써 국회법 통과 이후에 정부 차원의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공식적인 첫걸음이 시작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전력투구해서 국민의힘이 만들어낸 잃어버린 신념, 부산 발전의 뼈아픈 상실의 신념을 만회하는 큰 결단을 부산을 위해 했다"며 본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mine1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