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서산 민항 건설 조기 추진과 부동산투기 근절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30일 논산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과 각 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제20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와 '제2차년도 제4차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가 잇따라 열렸다.

지방정부회의에서 양 지사와 시장·군수는 서산 군 비행장 민항 건설 조기 추진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단체장들은 공동결의문을 통해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우리 충남은 경제·문화·관광 측면에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물류교통 및 관광 활성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 "전국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에 하늘 길이 놓이길 220만 도민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정부의 '제6차 공항 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서산민항을 반영하고 올해 사업 조기 추진"을 촉구했다.
양 지사와 시장·군수는 시장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2050 탄소중립 이행 실천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이어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부동산투기 근절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시장·군수 15명은 '공직자 부동산투기 근절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선출직과 공직자 대상 전수 조사 및 투기 공직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은 물론 근본적으로 투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시키겠고 밝혔다.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은 "LH사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질서를 파괴시키고, 선출직·공직자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렸다"며 "부동산 투기 문제를 발본색원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kohh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