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분양 1만9447가구...15.8% 증가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2월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넘게 줄었다. 서울은 인허가 물량이 늘었으나 경기·인천에서 크게 줄어들며 수도권에서만 30% 가까이 감소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은 3만3647가구로 같은 기간(3만7980가구)보다 11.4%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주택 인허가실적은 6904가구로 지난해 같은달(5651가구)과 비교해 22.2% 늘었지만 수도권은 1만8573가구로 지난해보다 29.1% 줄었다. 경기와 인천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경기는 1만96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7801가구)보다 38.4% 줄었고 인천은 702가구만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달에 2764가구보다 74.6% 감소했다. 지방은 1만5072가구로 지난해(1만1764가구) 대비 28.1%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5789가구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5.0%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7858가구로 2.7% 늘었다.
착공실적은 전국에서 4만2306가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달(2만3373가구)보다 81.0% 증가했다. 수도권은 2만6016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25.7% 증가했다. 경기가 1만8916가구, 인천이 2485가구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각각 233.1%, 123.7%로 크게 올랐다. 서울은 4615가구로 같은 기간에 비해 2.6% 줄었다. 지방은 1만6290가구로 37.5% 증가했다. 아파트 착공은 3만5962가구로 지난해보다 113.3% 늘었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6344가구로 2.6% 감소했다.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9447가구로 지난해 같은달(1만6796가구)보다 15.8% 늘었다. 수도권이 1만1011가구로 전년 같은달(8875가구) 보다 24.1% 늘었고 서울은 1205가구로 지난해(997가구)보다 20.9% 증가했다. 지방은 8436가구를 기록했다.
일반분양은 1만7128가구로 지난해(1만932가구)보다 56.7% 늘었다. 임대주택은 84가구, 조합원분은 2235가구를 기록했다.
준공실적은 전국 3만2905가구로 지난해 같은달(4만386가구)에 비해 18.5% 감소했다. 수도권이 2만566가구로 지난해보다 15.1% 감소했다. 서울은 1만656가구로 같은 기간에 비해 0.2% 증가했다. 지방은 1만2339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23.7%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는 2만5991가구로 지난해보다 19.4%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6914가구로 같은 기간에 비해 15.1% 줄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