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주차대행으로 광주송정역의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광산구는 오는 30일 오후 구청 상황실에서 ㈜포유발렛과 주차대행서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는다.
주차대행은 예약한 시민이 자가용차를 '주차존'에서 업체 직원에게 넘겨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6일 광산구에 따르면 광주송정역 앞의 교통혼잡을 피하고, 시민과 자동차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1913송정역시장주차타워, 광주송정역 후면 공영주차장을 주차존으로 지정했다.
예약은 업체 홈페이지나 전화(062-444-3333)로 가능하다. 내달 중순이면 스마트폰 어플로도 예약을 할 수 있다. 요금은 주차대행비 1만원에 하루 최대 주차비 7000원이다.
이번 협약에서 광산구는 주차 공간 확보에 노력하고, ㈜포유발렛은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대행과 광산구 청년 채용을 약속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간을 계속 확충하는 일은 불가능하다"며 "지역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고, 간편하고 안전한 주차대행은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