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전주 모 대학 기숙사생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군산 177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산 177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14일 군산 174번 확진자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오전 8시 20분부터 12시까지 OO교회를 다녀온 후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50분까지 OO식당을 방문하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OO카페를 방문했다.
15일엔 하루종일 자택에 머물렀으며 16일 오전 6시 50분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타 지역 근무지에서 근무를 마치고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타 지역 OO식당을 방문했다.
17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오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gkje7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