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립박물관은 동해·태백을 포함한 삼척지역의 유물 구입에 나선다.
11일 박물관에 따르면 지역의 향토 유물을 확보해 볼거리를 늘리고 향토사 연구 자료로 이용하기 위한 구입대상 유물은 삼척(동해, 태백)지역 고문서 및 고지도와 인물의 문집·향토지·기타관련 서적 등 전적류와 일제강점기 전후 사진, 엽서, 공문서, 홍보물, 문서 등이다.

유물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유물은 실물 접수 후 유물감정평가를 통해 구입여부를 결정한다.
삼척시립박물관은 1995년부터 유물 구입을 추진해 지금까지 고서, 고문서, 서화류, 도자기, 생활용품 등 4642점을 구입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관련 유물을 수집하고 있으니 개인 소장가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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