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원광대 한방병원 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익산 218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 218번 확진자(무증상)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60대 입원환자로 지난 8일 오후 8시 병원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검사 과정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오는 2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0일 오후 1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후 9시 30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산 218번 확진자는 익산 216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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