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감염원이 불분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을 포함해 추가 확진자 8명이 나왔다.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83명으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8명, 퇴원 2113명, 사망 12명이다,
지역별로는 사천시 2명, 진주시 5명, 창원시 1명이다.
사천시 확진자인 경남 2179번, 2180번 등 2명이다.
경남 2179번, 2180번 등 2명은 경남 21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는 경남 2181번, 2183번~2186번까지 5명이다.
경남 2181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2183번은 경남 217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2184번, 2185번, 2186번 등 3명은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경남 218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원확진자인 경남 2182번은 울산 103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