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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공 출신' 여영국, 정의당 차기 당대표 사실상 확정…"전면쇄신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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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까지 차기 당대표 후보접수, 여 전 의원 '단독출마'
18~23일 투표 거쳐 23일 오후 6시 결과 발표…부대표는 '3파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여영국 정의당 전 의원이 사실상 차기 당대표로 확정됐다. 김종철 전 대표 사퇴로 실시되는 이번 당대표 보궐선거에는 여 전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정의당은 지난 6일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여 전 의원만 단독 출마한다고 밝혔다. 여 전 의원은 2019년 4·3 재보궐선거로 20대 국회에 입성했고,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정의당 당대회 의장과 경남 창원 성산구 위원장을 맡고 있다. 9대·10대 경남도의원, 노회찬재단 이사를 지낸 바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여영국 전 정의당 의원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1.03.05 kilroy023@newspim.com

여 전 의원은 지난 5일 당대표 출마선언에서 "무너져버린 정치적 신뢰의 폐허 속에서 깊이 성찰하고,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이라는 당의 가치만 빼고 전면적 쇄신으로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했다.

그는 최근 김 전 대표의 성비위 문제와 관련 "비록 최근 당 사태로 정치적 신뢰를 잃었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며 "지역과 노동을 당의 중심축으로 당의 정치전략을 재편하겠다. 하나를 하더라도 끈질긴 정치활동으로 실체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정치전략으로 재편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정의당의 위기는 적당한 봉합과 갈등 회피로는 결코 극복할 수 없다.지역부터 중앙까지 당조직 체계와 운영방식, 당 사업방식과 정치활동,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누적된 관성과 타성을 전면 쇄신하는 단호하고 강력한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권한과 책임을 자임하는 새로운 당대표가 될 것"이라며 "떠나간 당원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고, 국민들의 기대와 지지를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정의당으로 바꿔내겠다"고 했다. 

차기 부대표는 설혜영·박창진·이상범 후보가 입후보해 3파전으로 치러지며, 청년정의당 대표에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단독 출마했다. 

후보들은 오는 17일까지 합동유세와 토론회 등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투표는 18~23일 진행되며 결과는 23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부대표 선거의 경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4일부터 29일까지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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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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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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