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5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4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92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노원구 음식점 관련 7명(누적 16명), 동대문구 병원 관련 2명(누적 13명), 은평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16명),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16명) 등이다.
이밖에도 해외유입 2명, 기타 집단감염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3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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