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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퇴임전 이미 백신 접종..평소엔 '감기 취급·마스크 거부'

기사입력 : 2021년03월02일 05:42

최종수정 : 2021년03월02일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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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평소 코로나19 위험성에 대해 과소평가해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미국 대통령이 이미 예방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것으로 1일(현지시간) 전해졌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1월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한 측근이 확인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더 힐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1월 퇴임 이전에 백악관에서 1차 접종을 했으며 이후 2차 접종까지 마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코로나19를 가벼운 감기 정도로 경시하거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왔다. 그는 지난 9월말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완치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2021.01.06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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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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