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예천에서 순간접착제를 안약으로 오인해 눈에 투약한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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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뉴스핌] 이민 기자 = 예천소방서 전경.2021.02.27 lm8008@newspim.com |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분쯤 예천군 호명면 주택에서 20대 후반의 A씨가 순간접착제를 안약으로 오인해 눈에 투약했다.
A씨는 눈에 부종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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