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지역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을 추진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2019년 지역내 1인 견적 수의계약 발주실적은 759건에 150억 5800만 원이었으나 2020년에는 868건에 184억 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건수는 14.3%, 금액은 22.6%로 1인 수의계약 관내업체 수주율이 현저히 증가됐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수의계약 한도 상향을 주요 내용으로 한 지방계약법 시행령 한시적 특례 적용고시에 따라 수의계약 금액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정선군은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건설부분은 설계단계부터 지역내 수의계약 발주가 가능하도록 사업부서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과 물품 부분은 지역내에서 가능한 부분은 의무적으로 계약을 이행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역내 건설업체,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1인 수의계약, 2인 이상 소액수의 관내 견적입찰 등 공격적 추진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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