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삼부토건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서 랜드마크 대단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분양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016가구로 건축되는 대단지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 |
[로고=삼부토건] |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치학산의 사계절까지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단지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세를 바탕으로 자체사업, 기획제안형 프로젝트 등 고수익사업 수주를 추진하는 동시에 부동산 개발업・시행업, 연료전지사업 등에 진출함으로써 사업 기반 다각화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