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죽을 맛이다" 대전 청소년 삶 코로나19로 크게 흔들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시의회, 연구용역 결과 발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역 청소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삶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 '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는 27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배재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수행한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 변화에 의한 청소년 삶의 변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대전지역 초·중·고 남녀 청소년 812명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코로나로 인해 등교시간이 줄어들고 온라인 비대면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청소년의 삶이 크게 변화했다.

[코로나 이후의 청소년들의 마음 상태[사진=대전시의회 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 2021.01.27 gyun507@newspim.com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청소년들은 등교 시간이 줄고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행복감이 감소했으며 온라인 수업에 따른 급변화된 교육환경 변화로 학교 부적응이 증가했다.

청소년들의 코로나 이후의 마음 상태는 "죽을 맛이다(28.4%)", "불안하다(17.4%)", "화가 난다(16.6%)", "우울하다(10.3%)" 등 부정적인 응답이 72.6%로 긍정적인 응답에 비해 3배 가까이 많았다.

"재미있다(13.1%)", "자유롭다(12.4%)" 등 긍정적 응답은 10%를 조금 넘어셨다.

등교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었다고 응답한 청소년이 40.3%로, 늘어났다고 응답한 28.1%보다 많아 청소년들의 등교에 대한 심리가 부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절반이 넘는 청소년들이 생활습관과 학습습관, 심리상태 등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인터넷 사용 시간[사진=대전시의회 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 2021.01.27 memory4444444@newspim.com

코로나 이후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는 시간이 늘었다는 청소년은 33.9%에 달했으며 이들 중 66.1%가 하루 4시간 이상 게임이나 인터넷을 한다고 응답했다.

코로나 이후 도움이 되는 수업방법으로는 학교 수업(30.6%)보다 온라인 수업 등(69.4%)을 선호하고 있어 학교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 정기현 회장(대전시의원)은 "코로나 이후 청소년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므로 등교 수업을 확대하고, 쌍방향 온라인 수업 내실화와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뉴스핌] 정기현 대전시의원. [사진=정기현 의원실] 오영균 기자 = 2020.12.06 gyun507@newspim.com

그는 또 "코로나 사태가 올해에도 지속할 예정이므로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관계자와 대전시 청소년 정책부서,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고 향후 정책 대응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했다.

연구회는 대전시의회 정 의원 외에도 권중순 의장, 윤종명·윤용대·채계순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