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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3개 품목 중점관리...설명절 물가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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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 합동 물가안정관리 특별기간 운영...2월14일까지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설 명절을 앞둔 2월 14일까지 구.군 합동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정하고 물가안정에 총력을 쏟는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시청별관에서 '2021년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수급조절기관・유통업체 등과 함께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과 성수품 물가동향 공유 등 물가안정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축수산물 도매법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이 참석하는 '2021년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대구시] 2021.01.22 nulcheon@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축수산물 도매법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등 20여 명의 민・관 관계자들과 함께 각 기관별 설명절 물가안정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지난 2019년(연평균0.7%)에 이어 2020년(연평균0.5%)에도 0%대의 낮은 소비자물가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장마・태풍으로 인한 쌀과 사과 생산량 감소, 최근 한파로 인한 농작물 작황 부진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 가축 전염병 확산으로 향후 농축산물 물가는 오를 전망이다.

대구시는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를 설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8개 구・군과 함께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가격표시제 점검, 불공정거래 근절 등을 통해 물가안정과 상거래 질서 확립 및 가격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 10일까지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16개품목,생필품 12개품목과 5종의 개인서비스요금을 포함한 33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조사를 당초 16개에서 24개소로 확대해 결과를 대구시 홈페이지에 매일 공표하고 있다.

또 구·군과 함께 전통시장, 대형마트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합동 점검 등 현장 물가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 및 부정 축산물 유통 등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해 성수품 물가안정과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물가안정과 함께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내 254개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행사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대재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중앙회에서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설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많은 분들이 고향·친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설 명절이 예상된다"며 "관계 기관과 단체와 협력해 설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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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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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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