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한일화학이 670억 원 규모의 시흥 본사 매각 소식에 상한가다.
한일화학은 18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일 대비 3250원(29.68%)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간 외국인은 3116주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4057주와 2023주 순매도했다.
한일화학은 지난 15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동일수지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670억 원으로, 자산총액의 55.4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신사옥 이전 후 기존 사옥 처분 및 자산유동화 목적"이라며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유동성 확보로 유동자산 증가, 향후 차입금 상환으로 부채총액 감소가 예상되며, 영업 및 매출액 그리고 생산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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