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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미안해"…BTS·김원효 등 챌린지에 동참한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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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입양된 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세상을 떠난 16개월 정인이 사건이 공개되자, SNS에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상중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지민까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수많은 스타들이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 SNS 추모 물결…'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정인이는 왜 죽었나?' 편에서는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하늘로 떠난 정인 양 사망 사건을 조명했다. 양부모는 정인 양의 죽음에 대해 "소파 위에서 첫째랑 놀다가 둘째가 떨어졌다"며 '사고사'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한 김원효, 지민, 이미도(왼쪽부터) [사진=뉴스핌DB] 2021.01.04 alice09@newspim.com

하지만 당시 응급실에서 정인 양을 담당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정인 양의 CT와 엑스레이 사진에 대해 "이 정도 사진이면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아동 학대"라고 설명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피해자 정인 양을 위로하기 위해 '정인아 챌린지'를 제안했다.

시청자들뿐 아니라 스타들 역시 이번 이슈에 대해 크게 분노하며 '정인아 챌린지'에 동참, 해당 챌린지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김상중은 방송을 통해 "같은 어른이어서,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늦게 알아서, 정인아 미안해"라며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준후가 직접 작성한 "정인아 미안해. 준후 오빠가"라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 세상에서 다시는 없어야 할 일.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소름이 끼친다"라며 '아동학대근절' '아동학대' '그것이 알고싶다'를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소유진 역시 "예쁜 아기에게 사랑만 줘도 모자란 시간에…. 이렇게 아픈 삶을 살다 가게 하다니…. 촬영 끝나고 집에 가는 차에서 다시보기로 방송을 봤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아직까지 가슴이 쿵쾅거려 화가 난다.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하다. 아프지 말고 마음껏 웃어. 천사미소 정인아"라며 애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소유진이 손글씨로 남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2021.01.04 alice09@newspim.com

장성규도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인간의 바닥을 보여주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아동학대 #이제그만 #정인아미안해 #어른이미안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를 해시태그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특히 개그맨 김원효는 "정인아, 어른으로서 인간으로서 미안하다. 부끄럽다"며 "'우리가 바꿀게'라고 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거야. 법을 바꾸기엔 힘이 별로 없다. 하지만 네가 사는 그 곳에서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길 바란다. 다음 생에 만나게 되면 아저씨가 맛있는 거 사줄게"라며 애도했다.

배우 이미도도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너무나도 가슴 아픈 뉴스에 이 모든 게 나의 잘못인 것 같아서 마음이 무너진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관심갖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인아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민이 챌린지에 참여하자마자 해당 챌린지는 트위터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진정서 제출 독려까지…"해볼 만큼 해볼 것"

이번 '정인아미안해' 챌린지는 SNS상에서 동참 물결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챌린지가 시작한지 이틀 만에 인스타그램에서는 게시글이 4만개(4일 오전 11시 기준)를 돌파했고, 트위터에서는 103만 7860개의 트윗 수를 돌파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후 김원효가 작성한 진정서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2021.01.04 alice09@newspim.com

온라인 상에는 챌린지 동참에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한 진정서 제출 독려까지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김원효는 직접 진정서를 작성하며 "마음에서 이야기하는 소리 잘 적어서 익일특급등기로 보내주시고, 혹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공유해달라. #정인아기다려봐 #아저씨도할수있는만큼은해볼게 #남자 #여자 #어른 #아이 #국적 #상관없이 #노력해봅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온라인이 좀 어려워서 직접 진성서를 썼다.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방법을 얘기해주시는데, 가짜정보도 많고 헷갈릴 때는 그냥 원래 하는 방법이 최고"라며 "어떤 방법을 하시든 많은 분들의 진심이 담긴 진정서가 재판장님께 잘 도착하길 기원한다"며 진정서 제출을 독려했다.

이처럼 많은 스타들이 직접 챌린지에 동참하고 진정서를 직접 작성한 후 제출을 독려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했을 때,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하면서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이런 일들이 조금이라도 근절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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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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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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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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