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은 "미래를 향한 용인시의 발걸음이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균형'과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회'가 되겠다"라며 신년사를 밝혔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고난과 역경의 시간으로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하고 누려왔던 일상은 어느덧 특별함으로 변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시민 여러분과 의료진 및 방역 종사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용인시는 '특례시'라는 새로운 유형의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했다"면서 "용인시의회는 철저한 준비와 검토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용인특례시 도시브랜드에 어울리는
역량을 갖춰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어느덧 인구 110만의 대도시로 눈부신 발전을 이룬 용인시는 대도시 위상에 맞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사업이라는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면서 "첨단산업과 기업 유치를 통해 용인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벨트 구축이라는 밝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용인시의회는 용인시의 희망찬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용인시민이 가정에서 오늘의 행복을 느끼고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용인시의회는 약속한다"라며 "항상 지역발전과 시의회에 보내주시는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축년'에는 시민 모두의 가정에 풍요로움과 행복이 넘치는 힘찬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