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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新 풍속도]⑦ 공모주 역대급 기록 속출…올해도 IPO 대어 줄줄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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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모주 불패 신화' 이어져...'최다 경쟁률' 등 기록 속출
올해 LG에너지솔루션, 크래프톤 등 IPO 앞둬...기대감↑

[편집자 주] 2020년은 주식시장 역사에 남을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공포로 폭락했던 주식시장은 가파른 회복을 넘어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공포와 바닥 시점에 주식을 대량 매수한 주체는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였습니다. 이들은 넘치는 유동성을 바탕으로 대거 주식을 쓸어담아 상당한 투자성과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공매도, 주식양도세 등과 같은 주식 관련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주체로도 부상했습니다. 위태롭게 증가하는 신용거래, 공모주 투자 열풍, 바이오를 비롯한 일부 섹터의 초급등 현상, 급증하는 초단타 매매 등 '과열'에 대한 경고도 계속되고 있지만 시장의 상승 추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핌은 2020년 주식시장에 나타났던 새로운 풍속도와 함께 2021년 시장 전망을 짚어봤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4전 23승 1패'. 직장인 윤길상(33)씨가 2020년 하반기 투자한 공모주 성적표다. 딱 한 종목을 제외하면 모두 공모가를 웃돈 덕에 큰 수익을 냈다. 지난해 12월 투자한 공모주 11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만 134.80%였다.

공모주 투자 계기는 앞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의 대흥행이었다. 윤씨는 "SK바이오팜이 따상상상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했다"며 "시초가의 경우 하방이 마이너스 10%로 제한적이기 때문에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투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 공모주 투자는 '불패'에 가까웠다. 저금리 기조에 역대급 유동성이 주식시장을 지배한 가운데 공모주 시장에도 전례 없던 자금이 흘러들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고공행진하며 새내기주에 우호적인 환경도 조성됐다. 시장에서 성장주로 주목받던 제약·바이오, 전기차, 게임 관려주 등은 증권가의 예상 가치를 훌쩍 뛰어 넘은 한 해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SK바이오팜이 불붙인 '공모주 열풍'...수익률 1위는 박셀바이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주 열풍은 7월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카카오게임즈(9월), 빅히트(10월) 공모청약을 거치며 거세졌다. SK바이오팜은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을 기록한데 이어 사흘 연속 가격 제한선까지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78.53대 1을 기록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청약에서는 역대 최고금액인 58.6조 원이 청약증거금으로 몰렸다.

지난해 신규 상장사는 총 76개사(스팩 제외)다. 증시 호황기를 맞아 새내기주 시초가는 대부분 공모가보다 높게 형성됐다. 이 가운데 36% 수준인 26개사는 시초가부터 공모가의 2배 수익을 냈다. 공모가보다 낮은 시초가로 투자자가 손해를 본 경우는 16건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6건은 리츠주였다.

공모주 가운데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박셀바이오다.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3만 원)에 한참 못 미치는 2만1300원으로 마감했지만, 지난달 29일 기준 종가는 공모가 대비 758% 상승한 25만7400원이었다. 30일은 100%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발생으로 주가가 반절로 조정됐음에도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명신산업이 공모가(6500원) 대비 602.31% 오른 4만5650원에 2020년을 마감했고, 지난달 21일 상장한 알체라도 공모가(1만 원)보다 3배 이상 오른 4만2150원으로 '고수익 공모주' 반열에 올랐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투자자들이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및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 '역대급 유동성'에 마통족까지 유입...'최다 경쟁률' 등 기록 속출

지난해 공모주 열풍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이 한 몫 했다. 국내 증시에 역대급 투자 자금이 몰리며 코스피 2800, 코스닥 960 시대가 열렸다. 성장주를 중심으로 상장사들의 주가가 크게 오른 만큼 상대적으로 낮게 가치가 책정된 공모주에 투심이 몰렸다.

특히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을 통한 공모주 투자 학습효과가 하반기 공모시장을 이끌었다. 또 공모주 투자의 경우, 청약 이틀 후면 공모주에 배정된 금액을 제외하고 청약증거금 차액을 돌려준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한 '빚투', '영끌'족의 관심을 모았다.

일반 투자자들의 공모자금이 몰리며 청약 경쟁률은 나날이 높아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주 가운데 청약경쟁률 1000대 1 이상을 기록한 곳은 총 33개사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이루다의 경우 경쟁률 3039.55대 1로 새 기록을 썼다. 2019년의 경우 신규상장 기업은 총 75개사이며, 이 가운데 공모 청약 경쟁률 1000대 1을 넘은 곳은 13개사에 불과했다.

지난해엔 공모주 시장의 열기를 이어받아 상장 당일 '따상'한 새내기주도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엘이티 등 총 10개사다. 재작년의 경우 메탈라이프와 에스피시스템스 등 2개사가 전부였다.

◆ "올해 초대어 IPO 줄잇는다"...LG에너지솔루션·크래프톤 등 대기

공모주 시장은 올해도 활황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한 데다 실물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기업공개(IPO) 시장도 시황과 연동될 것"이라며 "특히 대어급 IPO가 적잖아 증시만 받쳐주면 수급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IPO를 앞둔 기업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대어는 LG에너지솔루션이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기업 가치는 40~50조 원 가량이다. LG화학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담당하던 전지사업부문이 분사한 독립 법인으로, 2020년 예상 매출액은 13조 원 수준이다. 아직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늦어도 올 하반기 중 상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 트윈타워 [사진=LG]

온라인 슈팅게임 '배틀 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도 올해 상장을 목표로, 지난해 말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를 선정하고 IPO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으며, 상장 후 가치가 30조 원까지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장외에서 크래프톤의 주당 가격은 160만 원대까지 치솟았다.

올해 상장 기대주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대어는 SK바이오사이언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전문 기업으로, 코로나19 백시 위탁생산 계약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거래소에는 지난달 1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예비심사 기간은 최대 45일이며, 상장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경우 상반기 중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3형제'가 공모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 곳 모두 주관사 선정까지 마친 상태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상장 후 기업가치가 많게는 40조 원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는 국내 금융지주사 중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큰 KB금융(18조 원대)의 2배 가까운 규모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공모주 제도가 개편되며 개인 투자자들의 공모 청약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일반청약자의 배정물량 중 50% 이상에 대해 '균등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최소 청약증거금을 지불한 모든 청약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식이다. 또 개인 투자자 공모주 배정 물량이 현행 20%에서 최대 30%까지 확대된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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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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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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