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 '단밀 쓰레기산'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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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 쓰레기산[사진=의성군] 2020.12.30 lm8008@newspim.com |
30일 의성군에 따르면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 문제원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등이 이날 오후 3시 의성군 단밀면에 있는 한국환경산업개발에 쌓인 방치폐기물 처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
조 장관의 현장점검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점검은 의성군의 방치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현황 브리핑, 파쇄시설 및 침출수 처리시설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환경산업개발에 쌓인 방치폐기물 등은 전체 물량 17만 3000여 t으로 전체의 44.5%인 7만 7000여 t은 시멘트 소성로로 처리되고, 5.5%인 잔재물 9만 6000여 t은 소각과 매립으로 분류 등 단계적으로 처리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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