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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강원도

기사입력 : 2020년12월29일 16:41

최종수정 : 2020년12월29일 16:41

◇ 국・과장급 승진

▲재난안전실장(2급) 변정권 ▲보건복지여성국장(3급) 박동주 ▲첨단산업국장 양원모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창규 ▲평화지역발전본부장 김왕규 ▲정책기획관 최형자 ▲의정관 전길탁 ▲경자청 투자유치본부장 윤승기 ▲ 보건환경연구원장 김영수 ▲대변인 조종용 ▲감사위원장 어승담 ▲총무행정관 박광용 ▲인재개발원장 신주호 ▲동물방역정책관 홍경수 ▲평생교육진흥원 사무국장 손인주 ▲최정집(교육) ▲정일섭(교육) ▲김진휘(교육) ▲이경희(교육) ▲최기용(교육)

◇지자체 부단체장

▲춘천시 부시장 전진표 ▲속초시 부시장 정성훈 ▲삼척시 부시장 심원섭 ▲횡성군 부군수 김옥환▲화천군 부군수 김용환 ▲인제군 부군수 김만호 ▲고성군 부군수 김문기  

◇전입

▲올림픽발전과장 전동경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 유병덕 ▲관광마케팅과장 이창우 ▲재난예방과장 전재섭▲농정과장 유명환▲도의회 홍보담당관 최명수 ▲경자청 기획정책부장 김광진 ▲미래전략과장 김광철▲총무행정관실 문영준 ▲디엠제트박물관장 박성정

◇전보

▲예산과장 최우홍▲적극행정지원관 정영미 ▲세정과장 현금서 ▲회계과장 변상득 ▲사회적경제과장 박유식 ▲기업지원과장 김상영 ▲청년어르신일자리과장 김성림 ▲중국통상과장 최기철 ▲항공해운과장 정연길 ▲레고랜드지원과장 박광용 ▲체육과장 김복진▲복지정책과장 우영석 ▲여성청소년가족과장 박은주 ▲산림소득과장 이시한 ▲수질보전과장 이종명 ▲지역도시과장 윤원영 ▲건축과장 이준호 ▲도로과장 박기동 ▲치수과장 최봉용 ▲평화지역경관과장 한동구 ▲도의회 사회문화전문위원 김주선 ▲도의회 경제건설전문위원 박형재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형우 ▲미래농업교육원장 석성균 ▲인재개발원 교육연구실장 윤덕규 ▲수산정책과장 최성균 ▲해양항만과장 권용범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 이병래 ▲강원FC 사무국장 정태규 

◇승진

▲경제진흥과장 김권종 ▲자원개발과장 최종훈 ▲여성장애인일자리과장 김형진 ▲문화유산과장 김맹기 ▲환경과장 권수안 ▲교통과장 정종춘 ▲총괄기획과장 박송림 ▲도의회 기획행정전문위원 안중기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고재영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이순원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이건호 ▲동물위생시험소장 안재완 ▲산림과학연구원장 김하선 ▲도로관리사업소장 김태헌 ▲강원도립대학교 사무국장 김영갑 ▲강원연구원 대외협력관 정해숙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장 심재환 ▲환경부 이창현 

◇교육

▲여성장애인일자리과장 윤인옥 ▲도의회 기획행정전문위원 현준태 ▲고성군 부군수 문영준 ▲도의회 경제건설전문위원 전철수 ▲기술감사담당(승진) 조관묵 

(2021년 1월 1일자)

grsoon81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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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협상, 명백한 중국의 승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협상에 대해 중국내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승리'를 거뒀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중국의 매체들은 13일 일제히 미중관세협상 결과를 보도하고 나섰다. 관영매체들은 '승리했다'는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협상이 성공적이었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중국의 SNS상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중국이 승리했다는 반응 일색이다.  12일 미중 양국의 협상단은 스위스 제네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에 대한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추가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전인 2020년 1월 타결됐던 미중 관세협상 결과와는 차이가 크다. 당시 중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 구매할 것을 약속했고, 강도 높은 지재권 보호 , 금융 서비스 시장 개방, 환율 투명성 강화 등을 보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미국은 관세를 일부 인하했다. 하지만 이번 미중 관세협상에서는 양국이 모두 동등하게 115%의 관세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중국의 미국산 물품 구매나 시장개방에 대한 약속은 없었다. 양보 일변도였던 5년전과 달리 이번 미중 관세협상은 공평하고 평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었고, 미국은 끝내 양보했다"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강대강 전술이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양국의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이자 중국이 투쟁을 견지한 결과"라며 "미국의 무역 괴롭힘에 맞서 항쟁할 용기가 조금도 없는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번 승리의 무게가 더 무겁다"고 논평했다. 광다(光大)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국제 무역 투쟁에서 패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맞선 결과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가장 먼저 미국에 대등한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국내적 국제적으로 대응조치를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중국은 미국과 공평하고 평등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중국은 우호적인 국가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중국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췄고, 기술 진보와 군사력 확충 등이 이뤄졌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여론이 지나치게 고무되는 것을 경계하는 논설기사도 나왔다. 신화사는 '중미 경제무역 회담이 세계 경제 압박을 낮추고 신뢰를 증진시켰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양국의 대화 재개는 기쁜 일이지만, 양국간의 의견 차이 해소는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ys1744@newspim.com 2025-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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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대법원장 청문회 출석 곤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오는 14일 예정된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12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라며 "출석 요청을 받은 16명의 법관 모두 '청문회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진=뉴스핌DB]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이 이 후보 사건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심리·선고해 사실상 대선에 개입했다며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조 대법원장과 판결에 관여한 대법관 11명이 전원 채택됐으며 대법원 수석·선임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장,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 등 판사들도 포함됐다.  shl22@newspim.com 2025-05-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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