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내년도 연탄보일러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저소득가구 난방비 부담경감 및 안정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연탄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내년 1월15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연탄보일러를 가정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가구 중 최근 3년간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을 받은 적 없는 수급자 가구와 차상위 계층 가구, 소년·소녀가장 가구, 장애인가구, 만 65세 이상 고령 가구, 그 밖의 일반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내년도 연탄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예산은 1억8000만 원으로 신청자가 많은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며 연탄보일러 설치 완료 가구당 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설치비 합계금액이 30만원 이내인 경우 실비를 지급한다.
한편 삼척시는 1998년부터 2020년까지 총 1만2890가구에 24억3600만 원의 연탄보일러 설치비용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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