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12/17,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확정 및 발표. 2021년 상반기까지는 전기요금 인하요인이 발생하나, 하반기로 갈수록 최근 원가상승
을 반영해 요금인상이 이루어질 전망. 또한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 축소 및 계절별요금제 도입의 긍정적 영향 감안 시 상반기 전기요금 인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 판단. 오히려 전력시장 제도 개편과 동사의 체질 변화에 주목할 필요. '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향후 전기요금 총괄원가에 기후환경 비용 변동분도 포함해 조정 여부가 검토될 예정으로 환경비용의 내재화 시작을 긍정적으로 볼필요가 있음. 그 외에 공급비용(단위마진, 적정투자보수/예상판매량) 변화는 3%을 상한으로 관리하는데 기존 요금조정에 영향을 주지 못했던 점을 고려하면 기준이 생긴것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함.
'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2,000원 -> 43,000원(+34.4%)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2020년 12월 10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2,000원 대비 34.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03월 02일 2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600원, 유진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0,600원 대비 40.5% 높으며, 유진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나금융투자의 39,000원 보다도 10.3%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938원 대비 9.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