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조선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경찰직 등 최근 치러진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소속 재학생 및 졸업생 33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5명보다 8명이 많은 인원이다. 분야별로는 경찰직 30명, 검찰직 1명, 교정직 1명, 지방행정직 1명이다. 학과 모집정원이 37명인 점을 감안하면 굵직한 결과다.
조선대 경찰행정학과는 2004년 창설부터 교과과정 개선사업을 통해 경찰, 검찰, 교정 등 형사사법기관 공무원 채용시험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고시원 및 무도실 운영, 재학생 체력 및 면접능력 관리시스템 구축, 우수학생 장학금 및 교재 지원, 지역경찰서 현장실습, 명사 초청특강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세종 교수는 "학생들의 공무원 시험 합격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여러 교수님들이 전력을 다한 결과, 이번 시험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그들의 니즈(needs)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수요자 지향형 학사행정을 계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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