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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반환 본격화…용산 개발 '부동산 나비효과' 일으킬까

기사입력 : 2020년12월17일 06:03

최종수정 : 2020년12월17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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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 활성화·가치 상승…정화비용 처리 문제 변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용산 미군기지 반환이 본격화되면서 이 지역 일대에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미 양국은 지난 11일 용산 기지 2개 구역을 포함한 주한미군기지 12곳을 우리 정부에 최종 반환하기로 합의하면서 용산 미군부지가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직접적인 개발 이슈는 없지만 주거 쾌적성이 높아지고 용산 철도기지창 등 주변 지역 개발에 속도가 붙을 공산이 크다.

◆용산 미군기지 반환에 ′신분당선·낙후지 개발′ 기대감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미 양국이 용산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하면서 이 지역 내 개발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대표적이다. 현재 용산역에서 강남역까지 지하철로 약 39분 걸린다. 신사역에서 용산역까지 잇는 신분당선 연장이 이뤄지면 이동 시간이 13분으로 단축된다. 강남 접근성이 한결 좋아져 직장인 수요가 용산지역을 주목할 여지가 있다.

이 노선은 용산 미군기지 부지가 있는 곳을 지난다. 공사를 위해서는 부지 내 현장조사가 필요한데 미군과 협의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개통 예상시기도 당초 2025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됐다. 미군 기지 반환까지 들리면서 공사 진행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용산구 옛 미군기지 캠프킴 부지의 모습. 2020.08.05 dlsgur9757@newspim.com

지체됐던 기지 인근 지역의 개발도 기대된다. 삼각지·남영역 인근은 그동안 용산, 이촌 지역에 비해 낙후된 편이었다. 두 지역 사이에 위치한 캠프킴 부지가 반환대상에 포함되고, 이 곳에 공공주택 공급 계획이 나오면서 호재를 기대하고 있다. 주택 뿐 아니라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지에 조성될 용산공원은 지역의 가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 용산공원은 303만㎡규모로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원이 된다. 22만9000㎡인 여의도공원보다 10배 넘게 크다. 녹지가 풍부하면 일반적으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삼각지·남영역 인근은 교통편이 잘 갖춰진 편이어서 개발이 시작되면 키맞추기 현상으로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정화비용·사업 지체 문제...주택시장은 아직 조용

다만 미군기지 반환 과정에서 정화비용 문제나 사업 지체 가능성은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 있다. 미군기지 반환은 2003년 공식화됐지만 반환 작업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기지 정화비용 문제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반환 과정에서도 한미 양국은 오염정화 책임과 비용 부담 등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논의한다는 조건만 정한 상태다.

지난해 반환받은 미군기지 4곳의 정화비용도 약 1100억원으로 추산됐는데 용산기지는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나올 것으로 보여 논의 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된다.

실제 미군기지 반환 발표 이후 인근 지역의 주택시장은 잠잠한 상황이다. 기지 반환이 예전부터 예고된 데다 공원으로 조성되기까지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해서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12월 비수기의 영향도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용산구의 12월 현재 아파트 매매건수는 18건이다. 8월 이후 100건 안팎으로 거래가 이뤄졌고, 12월이 절반 정도 지난 것을 감안하면 적은 편이다.

삼각지역 인근 A공인중개사 대표는 "그동안 기지 반환이 늦어진 탓에 이번 발표에도 지역 반응이 크게 있지는 않다"면서 "개발이 본격화되야 시장 움직임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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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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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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