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공사·대한항공, 하청 노동자 연말 해고대란 해결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천공항공사 여객서비스팀 직무유기로 176명 해고 위기"
"대한항공 지시로 1개월짜리 초단기 계약으로 고용불안"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단계 하청으로 고용되는 불합리한 구조 속에 연말 해고 불안에 떨고 있다고 호소했다. 원청사인 대한항공과 인천공항공사가 고용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공운수노조는 16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화된 2월부터 항공사 기내식 하청업체 간접고용 노동자 2000명 이상이 이미 희망퇴직, 권고사직으로 일자리를 잃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16일 기자회견을 개최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진=민주노총] 2020.12.16 urim@newspim.com

또 "연말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또다시 대규모 해고 위기에 처해있다"며 "인천공항공사 2차 하청 카트노동자들은 차기 업체 입찰 준비를 못 한 여객서비스팀의 직무유기 때문에 내년 1월 1일부로 176명 전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고, 대한항공 하청 특수경비노동자들은 원청 지시로 1개월짜리 초단기 계약으로 고용불안에 떨고 있다"고 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원청(대한항공·인천공항공사) 사용자들은 코로나 시기 임금삭감과 휴직으로 버텨온 카트 노동자들, 대한항공 2,3분기 흑자를 가능하게 한 화물청사 특수경비 노동자들에 대한 고용승계를 확약해야 한다"며 "이대로 가면 '정년보장 연봉 1억 원청노동자'와 '매년 계약 최저임금 하청노동자'의 고용 불안, 임금 격차 등 양극화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부문 모범사용자인 인천공항공사가 카트노동자 대규모 해고를 추진하면 인천공항 고용의 둑이 무너질 것"이라며 "대한항공은 한진칼 조원태 회장과 우기홍 사장 스스로 '고용유지'를 언급한 만큼, (아시아나항공)합병 진행 초기부터 하청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입찰 결정권자 원청의 고용승계 보장, 입찰 과정 투명하게 공개, 인천공항공사는 다단계하청 구조 철폐, 정부(고용노동부)는 인천공항 하청업체 업체변경 사업장 고용승계 여부 전수조사하고,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ur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