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일 구청에서 (사)독거노인복지재단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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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훈 영도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10일 구청에서 이종원 (사)독거노인복지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영도구] 2020.12.11 news2349@newspim.com |
협약에 따라 양측은 독거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생활필수품 지원 등을 펼치게 된다.
(사)독거노인복지재단은 제도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7월에 설립한 재단이다.
주요사업으로는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빨래방 지원사업, 이·미용 지원사업, 노인학대예방교육사업, 폐지수거리어카보급사업, 사랑의 꽃 나눔사업 등이 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발굴해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복지재단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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