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8시 37분께 북항 4부두 인근 해상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항 4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 A호(432t, 유조선)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B씨가 출항하는 선박 C호(496t)의 홋줄 작업을 도와주던 중 오른쪽 발등이 절단되어 C호의 선원이 119를 경유해 부산해양경찰서로 신고했다.
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환자를 응급조치 후 신속히 부두로 이송한뒤 119에 인계했다.
선원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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