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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안정적 현금흐름...'투자형 지주사' 유지 전망 -NH투자증권

수소사업 등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

  • 기사입력 : 2020년12월03일 08:44
  • 최종수정 : 2020년12월03일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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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SK에 대해 안정적 현금흐름 바탕으로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 등 투자형 지주회사로서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SK는 SK바이오팜 상장, 물류센터업체 ESR 투자 후 홍콩증시 상장(지분 일부 처분), 데이터센터 투자 후 나스닥 상장 등 투자형 지주회사 선순환 본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그래프= NH투자증권

그러면서 올해 배당액이 최소 6500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SK E&S, SK이노베이션 실적 부진에 의한 올해 말 배당수입 감소에도 이연된 특별이익, SK바이오팜 보호예수기간 이후 지분 일부 처분, SK실트론 상장 등으로 배당과 신성장 포트폴리오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배당수입원인 SK E&S는 SMP(계통한계가격) 약세, 미국 LNG가격 약세 등으로 내년년에도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 "SK이노베이션, SK E&S 중심으로 수소 생산, 충전, 연료전지 발전 등 수소 사업을 추진중"이라며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확보해 수소 경제 주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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