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 9시이후 2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300~302번째 확진자다.
20대 여성(전북 300번)은 경북 포항시 확진자를 접촉했다. 또다른 익산 20대 여성(301번)은 군부대 방위산업 전시회 관련 확진자(전북 292번)로부터 2차 감염됐다.

이날 확진된 30대 남성(302번)은 전남 여수시 25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앞서 전날 오후 확진된 군산시 8세 어린이는 제주도에서 경남 진주시 25번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 및 방문지의 방역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에 대해 검사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CCTV 확인 등을 통해 추가 동선 확인에 나섰다.
lbs0964@newspim.com












